↑ [사진 제공=HDC아이파크몰] |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다이닝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하며, 도심 속 루프탑 분위기로 꾸며진 아이파크몰 8층 '올 인 파크'에서 3년 연속 열리고 있다.
올해는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 2019'에서 1스타에 선정된 유러피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롱테일(Longtail)의 램밍킨(Lam Ming Kin) 셰프를 특별 초청해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를 받은 무오키와 스테이, 이종국 104, 진진, 테이블 포포 등의 레스토랑들도 참여해 요리를 선보인다. '플레이트(Plate)'에 선정된 서울 다이닝과 수아 에피스, 보름쇠, 오만지아, 쵸이닷, 쿤쏨차이, 떼레노, 두레유를 비롯해 일호식 등 가성비 좋은 '빕 구르망' 레스토랑들도 참여해 특별 요리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하루 2번 미식 전문 여행가와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테이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식재료와 미식 아이템, 주방용품을 구경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마켓&다이닝존 상시 이벤트가 열리는 ▲라이브존 라이브 쿠킹쇼와 라이브 밴드 공연 등이 열리는 ▲퍼포먼스존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제2회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 에는 약 8000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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