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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신하우징 임직원들이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SOS어린이마을 김창우 원장(왼쪽 셋째), 덕신하우징 김용회 대표(왼쪽 넷째) 등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 = 덕신하우징] |
덕신하우징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들의 월급 일정액을 모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사업장(서울, 천안, 군산) 인근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및 성금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 및 기저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기부했으며, 천안공장, 군산공장에서도 각각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도 생활용품과 살균소독기 등을 전달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덕신하우징은 김명환 회장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에 따라, '나눔과 배려'라는 사회공헌 모토로 사회공헌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광복절에는 어린이 260명과 중국 상해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으며,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행사, 독도사랑 8·15 음악회 개최, 회사 주최 골프대회 개최,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을 해 오고 있으며, 김 회장의 매달 국민연금 전액을 어린이들에 기부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소재 총 10군데의 아동양육시설에 지원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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