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 및 정기승급 1.1% 인상 ▲임금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200만원 및 상품권 50만원 지급 ▲정기상여금 600% 중 300%를 매월
삼성중공업 노사는 협력사 처우 개선에도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수주 목표 달성과 생산 활동에 적극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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