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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BGF리테일] |
이에 따라 신한PayFAN 이용자는 CU 바이셀프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CU 하이브리드 매장에서 간편하게 셀프 결제가 가능해졌다. 신한PayFAN 이용자 수는 1200만에 달한다.
매장 출입 시 신한PayFAN을 실행해 매장 출입문에 비치된 고유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CU 바이셀프와 자동으로 연동된다. CU 멤버십에 이미 가입된 회원의 경우에는 바로 서비스가 실행된다.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주류, 담배 제외)의 바코드를 직접 스캔하고 장바구니에서 등록된 신한PayFAN으로 결제하면 된다. 최초 1회만 등록하면 CU 멤버십 포인트 적립 또는 제휴 통신사 할인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주요 대학가 및 인오피스(In Office), 인팩토리(In Factory) 상권 내 70여 개 CU 하이브리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CU 하이브리드 매장은 24시간 인력 운영이 어려운 특수 입지에서 주야간 유·무인 운영을 병행하는 점포다. CU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올해 말까지 전국 100여 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관 BGF리테일 CVS L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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