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용 굽네치킨 대표 취임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 대표이사로 정태용 씨가 취임했습니다.

정 대표는 서울 목동 지앤푸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지앤푸드 경영철학인 역지사지 정신을 계승 발전해 100년 이상 지속하는 훌륭한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익기반을 만들어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CJ푸드빌과 CJ제일제당 등을 거친 후 2017년 지앤푸드 관리본부장으로 입사해 3년 만에 대표이사에 올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