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종근당건강] |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9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제정했다.
'락토핏 패키지의 착한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필(必)환경 트렌드의 대두와 락토핏 원형통을 재활용 한 고객들의 SNS 후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락토핏 리싸이클 작품을 만들어 응모하고, 우수 응모 작품의 투표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락토핏 리싸이클 캠페인'에는 총 624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투표(5만 여건)를 통해 락토핏 통을 활용한 '장난감 진열대'가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누구나 쉽게 응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환경문제로 제품 용기 처리가 화두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이다', '캠페인을 통해 지구가 더욱 푸르러지고, 우리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가 더욱 밝아졌으면 한다', '지구를 위한 이런 캠페인 덕분에 락토핏 신뢰성 상승 +10'이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국내 대표 유산균 브랜드로,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적절하다는 의미를 지닌 '핏(Fit)'을 결합해 이름이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다양한 리싸이클 작품 아이디어를 고객들과 공유하며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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