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가 주산지여서 메인 랍스터라고 불리는 아메리칸 랍스터는 4계절이 뚜렷하며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있는 천혜의 지리적 이점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아메리칸 랍스터 판매 홍보에 힘을 보탠 미 대사관 앤드류 앤더슨 농업무역관장은 인체에 유익한 마그네슘이나 칼륨, 아연과 오메가-3 지방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한국인들의 소비를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앤더슨 / 미 대사관 농업무역관장
- "미국에서 공수해 온 아메리칸 랍스터를 이 곳 롯데마트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식감도 좋고, 무엇보다 싱싱한데, 많은 한국인들이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김근목 VJ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