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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과 임직원들이 5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하모2리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호텔신라] |
이날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들과 오상훈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을 비롯 임직원 50여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홍삼갈비탕과 즉석 비비큐 등을 배식하고 주변 환경 정화, 레크레이션, 생필품 전달 등을 진행했다.
맛있는 밥상 봉사활동은 2015년 10월 제주시 연동 경로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12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한 것으로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식당주들은 제주도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이웃 120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에는 24호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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