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 `BAC와투시익스페디션수트`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 가 사람과 자연, 그리고 미래가 중심이 된 새로운 브랜드 전략으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핵심 키워드는 '도전' '혁신' '다음세대를 위한 노력' 이다.
이를 위해 제품 영역에서 독일 오피스 R&D센터 DNS(Development never stops)에서 개발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혁신을 담은 컬렉션으로 세계최대스포츠용품박람회 ISPO 뮌헨 2019에서 제품상을 수상한 'BAC와투시익스페디션수트'도 포함됐다.
또, 고기능성 배낭 및 등산화로 전문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블랙야크는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회원 11만명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자연과의 공존이 아웃도어의 핵심 과제인 만큼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도 이어간다. 과불화 화합물을 없앤 친환경 발수제(PFC-Free)의 적용 범위를 한층 확대하며, 버려진 침구나 침낭에서 모은 깃털과 솜털을 재가공한 리사이클 다운 제품을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다.
국내 100대 명산, 네팔 히말라야, 중국 쿠부치 등 국내외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에도 프로젝트 팀을 꾸려 다양한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모든 경영 활동에 일관된 철학과 가치를 만들어가는 브랜드 만이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그는 이어 "국내만이 아닌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동일한 브랜드 문화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블랙야크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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