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7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는 에너지효율 혁신 특별관부터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제도를 확인할 수 있는 녹색건축 특별관 등 다양한 전시장이 설치됐습니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에너지관련 신제품을 확인하고, 현재까지 에너지산업의 성과와 미래 혁신에너지를 가늠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