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명동점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0년 만에 새 단장했습니다.
스파오는 명동점의 매장 리뉴얼이 마무리돼 지난 30일 성황리에 오픈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스파오 명동점은 2009년 11월 처음 오픈했으며
명동점은 총 4층으로 스파오 단일 매장 중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스파오가 주력으로 다루는 남여 캐주얼 라인은 기본이고 이너웨어부터 남성 정장까지 총 3,000여 종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