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와 상생에 나섰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납품대금 1조 4181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없애기 위한 취지입니다.
또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122억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추석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해 국산 농산물로 명절을 보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