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정맥순환 체조` 개발해 원데이클래스 개최

↑ 동국제약이 개최한 '정맥순환 체초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들이 정맥순환 장애를 개선해줄 수 있는 체조를 배우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요가 스튜디오에서 '센시아와 함께 하는 정맥순환 체조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고 정맥순환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선보였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를 통해 정맥순환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꾸준히 다리 건강을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앉은 상태에서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 '다리 옆면 근육을 자극하는 트위스트 동작' 등을 따라 하며,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 뭉쳤던 다리 근육을 풀었다.
이날 동국제약이 선보인 '정맥순환 체조'는 앉아서 하는 동작, 서서 하는 동작, 누워서 하는 동작, 밴드를 활용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자극해 가벼운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은 이번에 선보인 정맥순환 체조의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추후 센시아 브랜드 홈페이지, 동국제약 블로그 등을 통해서 배포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오늘 선보인 동작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다리 건강을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동과 함께 센시아처럼 검증된 의약품으로 증상을 예방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맥순환장애는 일반적인 혈액순환장애와는 차이가 있으므로 정맥순환장애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이 판매하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