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볼보인 선수는 강화도 인제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화천 청소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2일째 경기에서 2시간 36분 0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개인구간에서 양양고교 성창준 선수가 2시간 36분 06초로 9위를 기록했고, 개인종합에서는 경기도연합팀의 김태호가평고등학교 선수가 4시간 30분 08초로 20위를 기록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동호인 대회인 뚜르 드 디엠지 2019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도 함께 열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