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리바트는 오는 15일까지 '윌리엄스 소노마 추석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프라이팬, 식기세트, 와인잔 등 윌리엄스 소노마 키친웨어 상품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인기상품 700여종을 정상가 대비 10~15%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추석 선물용 제품인 윌리엄스 소노마 핸드로션·세제 세트 15종으로 최대 53% 할인한 9900원과 3만4000원에 판매한다.
벨기에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 '그린팬'의 프라이팬 13종도 50% 할인 판매한다. 그린팬 메이플라워 프라이팬(24cm) 3만2500원, 그린팬 멜버른 궁중팬(28cm) 4만6000원 등이다.
이번 행사는 윌리엄스 소노마 전국 4개 매장(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지난 설 기프트 할인 행사에서 주요 상품이 판매 당일 매진되는 등 고객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연중 최고 수준의 할인률과 물량을 준비한 이번 행사가 해외 유명 조리용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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