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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이 기술수출 계약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게 될 타임라인.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선민정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3건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 여러 건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최소 550억원의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올해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54억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는 94억원으로 인식했던 기술이전 계약금이 2분기에는 19억원으로 감소한 게 주된 이유라고 하나금융투자는 설명했다.
기술수출 계약으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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