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지난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PC] |
이날 장학생들은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SPC그룹 취업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들은 향후 SPC해피메신저로서 SPC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2012년 상반기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 142
SPC그룹 관계자는 "SPC행복한장학금 뿐 아니라 네트워킹과 취업상담 등 장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나눔·상생활동을 펼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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