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은행과 보험 등 60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7개 금융회사는 우수 면접자에게 공채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컨설팅, 가상현실 가상면접 등 취업정보관이 마련돼 구직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 인터뷰 : 김태영 / 은행연합회장
- "금융권은 일자리 창출 펀드 마련, 일자리 기업 보증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강화해 금융권에서 시작된 일자리 바람이 모든 산업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솔선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