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동키, 사회취약계층 아토피 환우 위한 후원 릴레이 `로션바릴레이 캠페인` 진행

↑ 닥터동키로션바릴레이 1차 후원 아동인 '권희' 양과 어머니 [사진= 천유화장품]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닥터동키는 지난 22일부터 사단법인 대한 아토피 협회와 국내 취약계층 중 아토피 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SNS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에게 로션을 발라주는 이미지 또는 영상과 함께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주변 지인들의 SNS계정을 태그해 지목하는 지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벤트 확산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닥터동키 측은 기대하고 있다.
닥터동키 마케팅 팀장은 "아토피 예방과 치료의 핵심은 '보습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이에 대한 의미를 담기 위해 릴레이 참여 행동을 '로션 바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당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후원 아동에게 3개월 간의 제품 무상 지원과캠페인 진행 기간 내 판매 수익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산정하여 지급할 계획이며 캠페인 참여 게시물 1건당 1일씩 제품 무상 지원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어려운 환경 탓에 심한 아토피를 앓고 있어도 화장품 하나 마음껏 바르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해당 캠페인에 대한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취약계층 아토피 환우를 돕는 닥터동키의 릴레이 캠페인 '로션바릴레이'는 닥터동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