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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가방앤컴퍼니] |
에뜨와 측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기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연령대를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에뜨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과 유니크한 아이템을 골고루 마련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부터 만날 수 있는 토들러 라인은 영국의 대표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콘셉트(영국 로열발레단, 자연사박물관, 크리스마스마켓의 서커스)로 구성됐으며, 경쾌한 컬러와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 입체적인 디테일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또한 베이비 라인과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형제, 자매가 센스 넘치는 패밀리룩, 시밀러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외출복 외에도 집업세트, 맨투맨 세트 같이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도 구성해 어린이집 등원복, 활동복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에뜨와 담당자는 "이번 토들러 라인의 시장 반응에 따라 매장과 물량을 늘리고 의류 외 다른 카테고리 확장도 검토 중"이라며 "에뜨와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이번 신제품은 현대아이파크, 기흥 롯데 아울렛, 동대문 현대 아울렛 등 에뜨와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추후 취급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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