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일준 사장(오른쪽)이 이재운 레베산업 이사로부터 제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1995년에 설립된 레베산업은 플랜트 필터링 시스템과 하우징, 스트레이너 등을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는 강소중소기업이다. 해외진출도 성공해 지난해 총매출 106억원 중 수출액이 270만 달러로 수출비율이 30%가 넘는다.
이날 박일준 사장은 이상수 레베산업 대표로부터 최근의 국제경제의 불안정과 지역경제 침체 속 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과 한국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이상수 레베산업 대표는 "발전산업의 현장적용이 쉽지 않은데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주기를 요망한다"며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동반성장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