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콜라보레이션에 선발된 민트팟 관계자가 KT 직원과 공동 사업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KT] |
특히 하반기에는 5G 분야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AR, 가상현실(VR),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응용 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선발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KT와 대한민국 5G 미래 사업 육성에 나선다.
이번에 선발한 기업은 ▲애니펜(AR 실감형 솔루션 개발사) ▲와인소프트(클라우드 CDN 캐시 솔루션 개발사) ▲와이드밴티지(모션센서 기반 하드웨어 개발사) ▲그렉터(IoT 단말 및 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사) ▲민트팟(VR 영상 관련 SW기술 및 콘텐츠 공급 개발사) ▲헬로앱스(가상현실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사) 6개 회사로 연내 새로운 사업 모델 출시를 목표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 기업이 보유한 사업 개발 가능 기술을 발굴해 KT 사업 부서와 함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KT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등에 쓸 수 있는 비용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박종열 KT SCM전략실장(상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