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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그리스 단골로부터 올해만 6척째 LNG운반선 수주

기사입력 2019-08-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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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단골 선주사로부터 올해 들어서만 여섯 번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대우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1년 4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마란가스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7척의 LNG운반선 중 6척을 발주했다. 현재 LNG운반선 추가발주에 대해서도 논의되고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LNG운반선에는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어드밴스드 부분재액화 시스템 (A-PRS)이 탑재돼 기화율을 줄여 선주사의 선박 운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LNG운반선 관련 기술력은 물론 최근 스마트십 분야에서도 해외 유명 선급의 인증 및 기술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어 선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압

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반기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LNG운반선 7척, 초대형원유운반선 7척, 잠수함 3척 등 모두 17척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약 30억달러로 올해 목표 83억7000만달러의 약 36%를 채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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