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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사진 제공 = 유라이크코리아] |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해외 진출 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국내 농장뿐 아니라 미국, 일본,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UAE, 유럽 등 해외에서 상담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해외진출이 급하다"고 말했다.
앞서 유라이크코리아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덴마크 정부와 MOU를 맺었고, 최근에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과 라이브케어 서비스의 호주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축산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를 통해 최근 가축 질병 데이터 5억개를 모았다. 세계적으로 5억개 이상의 데이터로 구성된 가축
유라이크코리아가 독자개발한 특허제품 축우용 바이오캡슐(Bio capsule)인 '라이브케어'(LiveCare)는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24시간 가축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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