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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방문단이 강남구 신사동 스트릿츄러스 본사에서 소상우 대표(가운데 상장을 들고 있는 인물)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스트릿츄러스] |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기업답사 프로그램인 '필드 글로벌 이머전 (FIELD Global Immersion)'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방문단이 실제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전 세계 13개국 157개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했다.
소상우 스트릿츄러스 대표이사는 "치열한 국내 디저트 카페 시장에서 '스트릿츄러스의 포지셔닝과 향후전략'을 주제로 하버드 경영대학원생 6명에게 미션을 주었다"면서 "학생들은 일주일간 스트릿츄러스의 가맹점과 여러 경쟁사들을 방문하며 미션을 완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생은 "여러 매장들을 방문하며 경쟁력으로 가진 스트릿츄러스의 고객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안했다"면서 "츄러스, 아츄(아이스크림+츄러스)와 같은 세계적인 맛의 메뉴를 가지고 있는 스트릿츄러스가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방법을 통해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예원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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