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키스트 최용석 사장(윗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스타키스트 관계자, 참전용사(앞줄)들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스 쉐라톤 호엘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동원그룹] |
이날 행사에는 서부 펜실베니아의 한국전 참전용사 약 80여 명과 그들의 가족, 마이크 도일 하원의원, 팸 이오비노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동원그룹은 오찬과 축사에 이어 참전용사를 위해 활동하는 사진작가 마이클 사하이다의 작품 발표하고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메달을 수여했다.
미국 가공참치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최용석 스타키스트 사장은 "참전용사들은 영웅"이라며 "자유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께 이렇게나마 감사를 표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