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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랄라블라 인스타그램 캡처] |
12일 오후 랄라블라 관계자는 "이미 DHC 게시 여부가 N(NO·판매중지)으로 지정됐다"며 "현재 시스템 배치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시간 이내로 전 제품을 내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DHC 모든 제품을
올리브영 등도 DHC 제품 판매 중단 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DHC는 'DHC 텔레비전'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위안부 비하 등 혐한과 막말논란에 휩싸이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 대상이 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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