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생산된 `신선 맥주` 테라, 3일간 8만병 팔려

↑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8~10일 3일간 열린 제5회 전주가맥축제에서 당일 생산한 청정라거 테라를 총 8만병을 공급해 모두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사로 5년째 참가하고 있는 전주가맥축제는 지역 내 공장에서 오늘 생산한 맥주를 바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맥주축제다.
이 행사에는 3일간 약 11만명이 찾았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동안 얼음을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시원한 테라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다.
축제 이튿날에는 EDM DJ 클럽파티, 불꽃놀이 등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