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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전제품 10여종을 추석 선물로 선보인다. 홈시어터족을 위한 백셀 UHD TV 49인치(29만4900원), 위니아 공기청정기(29만9000원), 홈뷰티 디바이스인 퓨리스킨 LED 마스크(15만7900원)등 10만~20만원대 가전제품을 골랐다. 에어프라이어와 시계처럼 착용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스마트밴드 등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CU에서는 지난 추석 20~30대 고객 대상 가전제품 판매량이 전년 추석 대비 3배나 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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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대형마트에서처럼 사전예약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CU에서는 추석 무료 배송 상품 수요가 지난해 35.4% 늘어, 올해 60여 가지 상품을 사전 예약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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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가 된 클럭 미니마사지기세트와 퓨어썸 샤워기 필터세트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GS25는 올해부터 공무원연금공단과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체결해 공무원 복지 포인트로 GS25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복지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물세트도 2% 청구할인을 적용한다.
세븐일레븐도 1~2인 가구용 간편 먹거리와 소포장 정육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명절 베스트 상품인 정육 선물세트는 구이용으로 인기가 많은 살치살, 부채살, 토시살로 구성된 특수부위세트(8만9000원), 스페인 고품질 돼지고기 이베리코세트(4만6000원)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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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주문시 무료 배송하는 상품 70여종을 판매한다. 휴럼홍삼정스틱(5만4000원) 등 휴럼 건강기능식품 4종과
미니스톱은 취미에 투자하는 '하비슈머'를 위한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60만원), 레이저 거리측정기(60만원) 등 골프용품과 캠핑장비, 나들이 상품 등을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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