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은 개장 이후 2주 동안 전국 스키 동호회원과 일반 고객 1,000여명이 초급자 및 중급자 코스에서 피스랩을 타며 한여름의 스키를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스랩의 인기로 인해 베어스타운의 전년 동월 대비 객실 점유율은 약 10%정도 상승해 단 기간 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인 베어스타운 대표는 해외에 안나가고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어, 동계 스포츠 동호인들 사이에서 오픈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스키, 보드 관련 전문 단체에서 강사 자격증 발급, 관련 시합을 유치할 계획 중이어서 이용객 증가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