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10. [사진제공 = 삼성전자] |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이통3사와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받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3일이다. 사전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0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으며 26일까지 개통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는 이통사는 물론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이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사전예약하고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 ▲무선충전패드 듀오와 클리어 뷰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 커버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갤럭시버즈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용(50%, 1회 한정)이 지원된다.
여기에 이통사 별 예약고객 추가 사은품도 주어진다. 단 각 사 공식 온라인 몰에 한해서 아래와 같은 사은품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직영점에 따라서는 사은품이 달라질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을 한 고객은 ▲모토로라 이어폰 ▲듀오 충전기 ▲NUGU Chips ▲크레앙 차량용 무성충전 패키지 ▲슈피겐 갤럭시 패키지 ▲스마트폰 짐벌 셀카봉에서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 역시 공식 온라인몰 'KT Shop'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샤넬 루쥬 코코 플래시 립스틱 ▲몽블랑 #146 노트 ▲슈피겐 케이스&불가리 향수 세트 ▲보아르 모아 제습기 ▲루네 무선충전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도 'U+Shop'에서 ▲샤오미 미밴드3 ▲프리디 플렉스 무선충전 스탠드 ▲게릴라 액션캠 PRO 3000 ▲팬톤 블루투스 이어폰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통 3
이통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각종 사은품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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