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아영FBC] |
해외가 따라잡기는 해외 판매가와 가격을 비교한 뒤 구매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좋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재 시리즈로 나온 아라곤 와인은 스페인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양조 역사를 지닌 아라곤 지역에서 만들어진다.
필록세라(Phylloxera)의 영향을 받지 않은 오래된 수령의 포도나무로 와인을 양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큰 일교차 덕분에 균형 잡힌 산도와 당도를 가진 포도열매를 수확할 수 있어 토착품종인 가르나차(Garnacha)를 주로 재배한다.
아라곤 와인 6종은 보데가 산 그레고리오(Bodega San Gregorio), 샤삐옹(Chapillon), 우르베조(Urbezo)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2종으로 구성됐다.
레드와인 4종(아르만테스 가르나차 템프라뇨, 샤삐옹 뀌베 폴, 샤삐옹 시엔드라, 우르베조 벤디미아 셀렉시오나다)은 가르나차를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스페인 토착 품종으로 일찍 싹이 트고 과육이 늦게 익는 특성을 지녔다. 껍질이 얇기 때문에 딸기, 라즈베리와 같은 붉은 과실 풍미가 난다. 타닌과 산도는 낮고 당도는 높다.
화이트와인 2종(아르만테스 마카베오, 우르베조 샤르도네)는 각각 마케베오와 샤르도네로 양조한 와인이다.
아르만테스 마카베오는 깔끔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 우르베조 샤르도네는 스페인 토양 특성이 가미된 샤르도네 와인으로
와인나라는 아라곤 와인 6종 출시를 기념해 박스 단위(6병) 구매 때 최대 40%를 할인해준다. 와인나라 직영매장(경희궁점, 양평점, 서래마을점, 청담점, 동대문 현대씨티아울렛점,코엑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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