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내비게이션 제조업체 팅크웨어가 전라남도 목포에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가 운영·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과 사후서비스(AS)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유일 브랜드 스토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포항, 구미, 의정부, 부산 강서, 창원점 등 지금까지 12개점을 구축하며 지점을 넓히고 있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목포점을 새로 개관하면서 전남 거점을 확대했으며,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브랜드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성장시킨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표준 서비스 가이드 라인을 확립하고 2013년부터 프리미엄 스토어를 개관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착 전문가 등을 영입하고 본사가 직접 매장 운영과 제품 교육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차량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예방하기 위한 '블랙박스 영상 제보', 사고 관련 전문 변호사 무료 상담이 가능한 '차량사고 과실 비율 무료 법률 상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목포점의 위치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로 74이며, 팅크웨어는 신규 매장 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까지 방문 고객에게 블랙박스, 타이어 공기압, 오일 등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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