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가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에 짓고 있는 LPG 탱크 터미널의 건설 현장. [사진 제공 = STX] |
중국과 접경지대에 위치한 LPG 탱크 터미널이 완공되면 STX는 러시아 정유사로부터 LPG를 공급받아 저장한 뒤 중국 바이어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 설비가 정상 가동되면 연간 약 15만t의 L
STX는 현재 러시아 정유사와 공급 계약을, 중국 측과 판매 계약을 모두 맺어둔 상태로 다음달 LPG 탱크 터미널이 완공된 직후부터 저장·판매 사업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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