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금)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GS건설의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1만 4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인기는 분양 전부터 뜨거웠습니다. 매일 100여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걸려왔을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곳입니다. 견본주택 오픈 전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도 매번 준비한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8개동, 55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습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신천센트럴자이’의 평면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방문객 A씨(42세, 대구 동구)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단지라서 견본주택 오픈에 맞춰 방문했다”며, “동대구 역세권인 것과 초등학교가 가까운 것만 보고 입지는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평면도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러워 청약에 나설 생각”이라고 견본주택 방문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대구 도심을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1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KTX를 비롯해 SRT•고속버스•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돼 교통환경이 우수합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뛰어납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인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수성생활권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신천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일부 평면을 4Bay, 4Room으로 설계해 뛰어난 공간활용은 물론, 통풍과 채광까지 신경 쓴 평면을 선보였습니다. 모든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합니다.
신천센트럴자이에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대구 최초로 적용합니다. 특히, 거실과 주방 2개소에 ‘시스클라인’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광파오븐, 하이브리드 3구 쿡탑 등 주방가전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하고, 주방 상판과 벽면을 모두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무상시공을 제공해 주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적용되며, 거실의 아트월도 천연대리석으로 무상 시공됩니다.
전매제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신천센트럴자이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수성구의 경우에는 소유권 등기 이후에나 전매가 가능합니다.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기존 분양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환경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종이로 만들어진 상담대기표와 종이에 인쇄한 분양안내 등을 대신하여 핸드폰으로 상담 순번을 확인할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와 분양정보 알림톡 서비스를 ‘카카오 플러스친구 자이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나무를 지켜주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견본주택 운영에 적용한 것입니다.
‘신천센트럴자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나무를 지켜주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은 최첨단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환경사랑실천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아파트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