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2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클라우드 게임의 경우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건 없지만 내부적으로 리서치와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게임은 설치 없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또 윤 부사장은 "현재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 나머지 개발 중인 게임은 기본적으로 콘솔에서도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시할 PC게임 대부분은 PC와 콘솔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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