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참지마요 프로젝트 제1기 교육봉사단'을 창단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아플 때 혼자서 증상을 표현할 수 있게 교육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습니다.
50명의 대학생 교육봉사단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질병의 심각성과 방치의 위험성을 인지케 하는 교육을 진행할 예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참지마요 프로젝트 교육봉사단' 활동으로 발달장애인이 주요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소통에 대한 표현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봉사단 활동이 느린 학습자들과 대학생 봉사단 모두에게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