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 |
이번 행사는 나라 사랑을 생각하는 시간, 유일한 박사에 대한 특강, 교구 활동을 토해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동작구청의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참여 청소년 60여명과 관계자 등 모두 8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은 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10개팀 81명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 및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참여 학생들은 독립운동 유적지 견학, 유일한 박사를 비롯한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중요성과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통해 나눔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알려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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