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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프엔비 횡성 공장에서 두유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사진 = 서울에프앤비] |
이로써 서울에프엔비 횡성 공장은 두유 설비 라인 증설로 5만8000㎡ 부지에 최첨단 두유 생산 라인을 갖추고 1일 평균 45만 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두유의 주원료인 콩을 '통두유' 가공해 두유 제조 중 콩 비지를 걸러내지 않은 채 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두유' 가공 기술은 콩을 총 세 번에 걸쳐 곱게 갈아 만드는 것으로 일반 두유 공정에서 걸러지는 비지 속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를 보존해준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본격적으로 GMP(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하기
서울에프엔비는 이를 통해 기존보다 약 14% 늘어난 연간 8억50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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