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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밀 4종. [사진 제공=CJ제일제당] |
밸런스밀은 용기 안에 6가지 통곡물 등의 분말을 담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현미와 보리, 귀리, 콩, 조, 수수 등의 6가지 통곡물을 주원료로 만들었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의 필수 영양소를 한 끼 식사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식감과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래놀라와 현미칩 등을 추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체중조절용 대용식인 스틱형 분말 제품 'H.O.P.E 발효효소 밸런스밀'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 제품으로 간편 대용식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간편 대용식 시장은 지난해 기준 8000억원 규모로 과거 시리얼과 영양바, 소포장 견과류, 단백질 음료 위주로 형성됐으나 최근 분말형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이재준 CJ제일제당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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