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대표 권대욱)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위한 무료 교육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에서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7개 기수에서 300여 명의 CEO를 배출했다. 행복경영 철학을 갖춘 CEO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CEO들이 주축이 된 총동문회도 출범했다.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5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은 9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프라인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행복경영에 뜻을 같이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명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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