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4달러 70센트 상승한 60달러 44센트로 마감했습니다.
두바이유는 추가 감산 가능성 소식 등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반등했습니다.
반면 서부 텍사스산 원유 12월 인도분은 배럴당 3달러 90센트 내린 63달러 91센트로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4달러 84센트 하락한 60달러 48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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