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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및 GS수퍼마켓 비식품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안전관리 세미나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 = GS리테일] |
이날 세미나에는 비식품 상품을 공급하는 주요 26개 자체브랜드(PB)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상생 활동 및 각 파트너사 관리 능력 향상 등 시너지 효과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공인인증기관인 SGS코리아 전문 강사진은 위생용품과 의약외품, 화장품, 식품 포장·용기. 전기용품, 생활용품, 생활화학제품 등 변경된 법령과 이에 대한 적용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화학제품 보관방법과 화학물질 유해성·위험성 경고 표시, 근골격계질환 예방-인력 운반, 전기안전 등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할 수 있는 위험성 방지를 위한 정보도 다뤄졌다.
GS리테일은 최근 화학물질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활동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시너지 향상에 큰 도움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박정민 GS리테일 선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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