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해수부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시민들에게 어촌관광 안내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며 어촌체험 알리기에 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농어촌사랑 방송공동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배우 임병기씨와 탤런트 홍여진씨가 시민들과 함께 만나 어촌으로의 여름휴가를 독려했습니다.
수협에서 진행되는 어촌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모임, 동호회 등에서 6명에서 8명까지 소그룹을 꾸려 지원하면 팀당 3만원에 1박 2일동안 다양한 어촌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 인터뷰 : 임준택 / 수협중앙회장
-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많은 어촌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하는 휴가지입니다. 올 여름 휴가를 어촌에서 보내주십사 하고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