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을 계기로 외환위기는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지만, 실물분야의 악재들이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중소건설사를 비롯한 기업들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고 수출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올 1월
한국경제의 버팀목이었던 수출도 크게 흔들려 수출증가율은 3분기 27.7%에서 4분기 14.2%로 '반 토막' 나고 내년에는 8.3%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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