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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한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 |
이날 임직원들은 회사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직접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만들어 어르신 160명을 대접했다. 뉴오리진 쉐프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특제 소스로 만든 수삼샐러드를 선보였다. 또 회사 제품인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孝) 꾸러미'도 전달했다.
임효영 상무는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창업자의 나눔 정신 계승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지역사회 중심 자발적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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