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에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이 주례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 2쌍을 선정해 웨딩홀 공간 제공과 결혼식 비용 약 95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신랑신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두 가정에 행복한 추억을 남겨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동서발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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