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3중으로 열효율 높인 `세라믹 스텐 냄비` 출시

↑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 [사진 제공 = 락앤락]

락앤락은 통3중 구조로 열효율이 뛰어난 '세라믹 스텐 냄비' 5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는 몸체부터 뚜껑, 손잡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한 쿡웨어다. 편수와 양수, 전골냄비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바닥만 3중 구조인 제품에 비해 조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옆면에 음식물이 눌어붙거나 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삼계탕이나 국, 찌개 등 오래 끓이는 요리에 특히 유용하다.
락앤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초복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락앤락몰에서는 21일까지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를 비롯해 '통3중 스텐 뚝배기', '미니멀 시리즈', '글라스 용기' 등 130여 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플레이스엘엘과 락앤락몰에서는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CJ제일제당 '비비고 반계탕'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맞서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한층 맛있게 조리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소재의 신제품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강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음식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없어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