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당국에서 요구하는 보통주 자기자본비율을 조기에 달성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수익성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비은행 금융사의 인수합병과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금융시장으로 진출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김기홍 / JB금융그룸 회장
- "해외에서는 동남아 국가의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은행 또는 비은행 사업에 진출하는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
[ 엄해림 기자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