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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이크쉑 서면점. [사진 제공=SPC] |
쉐이크쉑 9호점은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서면에 위치한 삼정타워 1층에 321㎡(97평), 14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매장은 세계적인 영국 작가 '줄리안 오피'의 아트워크로 꾸며졌다. 사람들이 걸어가는 형상의 그래픽 '워킹 인 멜버른. 9.'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했다.
쉐이크쉑 서면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도 부산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부산 명물인 씨앗호떡의 특징을 살려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와 피넛카라멜소스 등을 바닐라 커스터드와 조합해 만든 디저트인 '부산 스트리트'와 부산의
쉐이크쉑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을 벗어난 첫 매장을 제2의 도시 부산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 진출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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